오늘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 ‘어쩌면 해피엔딩(Maybe Happy Ending)’이 토니상 뮤지컬 부문 극본상과 음악(작사·작곡)상, 연출상, 남우주연상, 무대디자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. 대단한 경사입니다.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드와 토니상이 어떤 상인지 정리해봤습니다. 한국 창작 뮤지컬《어쩌면 해피엔딩》은 섬세한 감성과 철학적인 주제를 다룬 독특한 작품으로, 국내외에서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. 아래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🎭 《어쩌면 해피엔딩》 개요초연: 2016년 12월,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제작사: 라이브(구 플랜씨씨어터), 대명문화공장창작자:극작 및 작사: 박천휴작곡 및 음악감독: 윌 애런슨 (Will Aronson)장르: 2인극(또는 3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