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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충남 봄 꽃구경 가기 딱 좋은 곳 10선
유익한 놀이터
2025. 3. 20. 15:51
오늘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랐네요. 따듯해서 좋습니다.
이번 주말에는 20도 이상으로 오른다고 하네요.
봄 꽃구경 가기에 딱 좋은 날씨일 겁니다.
여행할 곳을 미리 정해두면 좋겠죠.
오늘은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봄 꽃구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 10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.
각 장소의 특징과 교통 상황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-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
- 특징: 공주시에 위치한 갑사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, 고즈넉한 사찰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일품입니다. 개화 시기는 보통 4월 초로 예상되며, 화려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- 교통: 공주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접근 가능합니다. 주차장은 있으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대전 카이스트
- 특징: 카이스트 캠퍼스 내에는 일찍 피어나는 분홍색 수양 벚나무가 있어 독특한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 또한, 목련과 연못, 그리고 거위들도 볼 수 있어 다채로운 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교통: 대중교통을 이용해 카이스트 정문으로 이동한 뒤 도보로 접근 가능합니다. 주차 시설도 있지만, 캠퍼스 내부 주차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.
- 서산 유기방 가옥
- 특징: 이곳은 수선화 명소로, 노란 수선화가 언덕을 덮으며 장관을 이룹니다. 입장료가 있지만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.
- 교통: 서산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,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- 금산천 봄꽃 축제
- 특징: 금산천을 따라 펼쳐진 벚꽃과 홍도화가 아름다운 꽃길을 형성합니다. 4월에 열리는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- 교통: 금산군 일대를 연결하는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접근 가능합니다. 축제 기간 동안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권장합니다.
- 대청호 벚꽃길
- 특징: ‘육지 속 바다’라 불리는 대청호 주변을 따라 길게 이어진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합니다. 호수와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.
- 교통: 자동차로 접근 가능하며, 대청호 주변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이른 시간 방문이 좋습니다.
- 갑사 황매화 축제
- 특징: 황매화는 노란색의 매화로, 4~5월에 개화합니다. 갑사에서 열리는 황매화 축제는 독특한 봄꽃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- 교통: 공주 시내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접근 가능합니다. 주차장은 있으나 축제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.
- 대전 한밭수목원
- 특징: 다양한 식물과 꽃들이 있는 수목원으로, 봄철에는 튤립과 벚꽃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.
- 교통: 대전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, 주차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
- 충남 예산 윤봉길 의사 기념관
- 특징: 윤봉길 의사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는 곳으로, 봄철에는 벚꽃과 유채꽃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. 역사적 의미와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.
- 교통: 예산 시내에서 자동차로 접근 가능하며,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- 아산 현충사
- 특징: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사당으로, 봄철에는 벚꽃과 목련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.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기 좋습니다.
- 교통: 아산 시내에서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하며, 주차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.
- 논산 탑정호
- 특징: 논산의 대표적인 저수지로, 벚꽃 시즌에는 호수 주변을 따라 벚꽃이 만발하여 산책과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습니다.
- 교통: 논산 시내에서 자동차로 접근 가능하며, 탑정호 주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
이처럼 대전과 충남 지역은 다양한 봄꽃 명소가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.
각 장소마다 주차 상황과 교통 편의성이 다르니 방문 전 사전 확인을 통해 더욱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.
즐거운 봄나들이 하세요~~!